아시아증시, 중동 분쟁 낙관론 경계하며 하락…日 닛케이 1.7%↓

입력 2026-04-17 16:3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마켓워치)
(출처 마켓워치)

17일 아시아 증시는 이란 전쟁을 비롯한 중동 내 분쟁이 곧 해결될 것이란 낙관론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했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42.44포인트(1.75%) 내린 5만8475.90엔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토픽스 역시 53.65포인트(1.41%) 하락한 3760.81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전날 대비 12.79포인트(0.27%) 내린 4723.82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6.21포인트(0.15%) 떨어지며 4049.33으로 하락 마감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7.68포인트(0.88%) 하락한 3만6804.34에 마감했다. 우리 시간 오후 4시 기준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318.07포인트(1.20%) 내린 2만6076.19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일본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투자자들은 중동에서 계속되고 있는 분쟁이 곧 끝날 것이란 전날의 낙관론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과 S&P500이 이스라엘·레바논의 휴전 소식, 미국과 이란 간 추가 협상이 곧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에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었다.

블룸버그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소식을 전하며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이스라엘이 휴전 이후에도 레바논 남부에서 군대를 철수시키지 않을 것이라 밝히는 등 휴전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규슈 7.1 강진에 국내 지진 흔들림 신고 760건…"피해 없어"
  • 코스피, 외국인 ‘팔자’ 속 6000 겨우 사수…‘22만 전자’·‘155만 닉스’ 급락
  • '파판14'에서 익숙한 향기가?…'한컴타자연습' 소환 [해시태그]
  • [종합] 기준 중위소득 6.7%↑⋯'역대 최고' 인상률 경신
  • 단독 기후부, '순환경제실' 신설…자원·대기·보전 묶는다
  • 日, 한국산 도금강판 덤핑 예비판정…내년 대일 철강 수출 ‘빨간불’
  • '강영현' 마주한 영케이⋯'솔직함'은 어떻게 경쟁력이 됐나 [엔터로그]
  • 폭염에도 정시출근하는 직장인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86,000
    • -3.33%
    • 이더리움
    • 2,728,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306,900
    • -3.34%
    • 리플
    • 1,529
    • -5.15%
    • 솔라나
    • 105,900
    • -5.36%
    • 에이다
    • 228
    • -4.6%
    • 트론
    • 473
    • -1.87%
    • 스텔라루멘
    • 249
    • -5.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50
    • -6.09%
    • 체인링크
    • 12,000
    • -5.96%
    • 샌드박스
    • 61.39
    • -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