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입력 2026-04-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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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증상 관련 가장 큰 요인은 '수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해 분석한 우울 관련 지표 결과를 보면 현재 우울증 위험군을 나타내는 우울증상유병률은 2017년 2.7%에 2021년 3.1%, 2025년에는 3.4%로 증가했다.

우울증상 관련 요인을 분석해보니 7~8시간 수면군 대비 6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수면군에서 2.1배 높았다. 친구와의 교류가 적을 경우(월 1회 미만) 2.0배, 이웃 간 신뢰가 낮은 경우 1.8배 높았으며 흡연 1.7배, 고위험 음주는 1.3배 높았다.

시도별 우울증상유병률을 보면 가장 높은 시·도는 울산(4.9%)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4.4%), 대전과 인천(4.2%)등의 순이었으며, 가장 낮은 시‧도는 광주와 전북(2.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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