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호르무즈 해협 통항 국제연합' 국제회의 참석 검토 중"

입력 2026-04-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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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특사 활동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특사 활동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유럽 국가들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해상 운송 안전·재개 국제회의와 관련해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부는 외교 채널 등을 통해 화상회의 계획을 이미 공유받았다. 현재 관련국들과 회의 내용에 대해 조정하고 소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프랑스·영국·독일 등 유럽 주요국들은 종전 이후 기뢰 제거와 군함 파견 등 호르무즈 해협 해상운송 재개를 위한 국가 연합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강 실장은 "회의의 상세 내용에 대해 조정·소통하고 있다. 4월 17일에 (국제회의 추진)하고 있다"며 "국제 해상 교통로 안전과 항해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이 국제법상 보호 대상이고, 이런 측면에서 구체적 의제와 일정을 고려해서 참석을 검토할 것이고, 논의 중에 있고 공유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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