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1% 가구에 진입하기 위한 기준선이 전년보다 높아진 34.8억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며 부자 가구의 경제적 특징을 조명했다.
15일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위 1% 부자 가구를 분석한 ‘THE100리포트 121호’가 발간됐다. 이번 리포트는 2025년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위 1% 이내 가구의 경제 현황을 면밀히 분석했다.
리포트 분석 결과 우리나라 상위 1% 가구의 순자산 기준선은 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기준인 33억원과 비교해 약 5.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순자산 상위 1% 가구가 보유한 자산과 부채의 현황뿐만 아니라 소득과 지출 측면의 변화도 함께 다뤘다. 특히 이들이 현재 어떤 자산관리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도 포함됐다.
THE100리포트는 100세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와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는 리서치 자료다. 연구소는 매회 가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은퇴 설계 및 자산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의 상세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100세시대연구소 게시판에서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객관적인 부의 기준을 확인하고 본인의 자산 관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보고서 내용에 관한 구체적인 문의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를 통해 가능하다. 증권 측은 이번 리포트가 자산가들의 가구 경제 현황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자산 형성 전략을 세우는 데 유용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부자의 기준은 상대적이어서 절대적인 금액만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많은 사람이 객관적인 기준에 대하여 궁금해한다”며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1% 가구 경제 현황을 참고삼아 부자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