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연구∙전문위원 17명 선임 “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6-04-15 08: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대 최연소·최초 AI 전문가 및 외국인 발탁…젊고 다양한 인재 중심 선발

▲14일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2026 신규 연구∙전문위원 선임을 기념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14일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2026 신규 연구∙전문위원 선임을 기념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제품 개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 2026년 신규 연구·전문위원 17명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과 기술 리더십 강화에는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정이다.

특히 올해는 분사 후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 첫 외국인 연구위원 등 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개발(R&D) 인재들이 대규모 발탁됐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처음으로 연구위원이 탄생하는 등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들도 대폭 늘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젊고 다양한 각 분야의 차세대 기술 리더들과 함께 단순한 셀 제조를 넘어 AI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종합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규 선임된 임준호 연구위원은 1989년생(만 36세)으로 역대 최연소이자 첫 AI 분야 연구위원이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2022년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한 임 연구위원은 AI와 머신러닝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머신비전 적용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 학술 논문도 발표한 AI 전문가다.

배터리 특화 AI 기술 개발 및 전사 AI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한 점 등을 인정받아 입사 4년 만에 신임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임 신임 연구위원은 배터리 예측-설계-검증 전반의 과정에 AI 성능 예측 모델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 AI 역량 상향 평준화 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분사 이후 첫 외국인 연구위원도 발탁됐다. 전기화학 분석 및 평가 분야 전문가인 인도 국적의 고빈다라즈 카난 아라빈다라즈는 2018년 입사해 배터리 성능 평가 결과 도출 및 설계 적합성, 리스크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급속 충전 조건 도출, 신규 평가 기준 정립 등 고도화되는 고객 평가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등의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신임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LG에너지솔루션 연구·전문위원들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R&D와 생산기술 혁신 프로젝트 등을 주도한다. 2008년부터 매년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직접 발탁해 임원급 대우를 제공하고 연구 및 전문 영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신규 연구·전문위원의 평균 연령은 만 44세로 젊은 연구진 비중이 대폭 확대됐고 글로벌 및 여성 인재 등도 고르게 포함해 다양성도 높아졌다. 셀 개발 분야 6명, AI 및 소프트웨어 4명, 생산 분야 3명, 소재 2명 등 직무도 다양해졌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신규 연구·전문위원들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생산성 혁신, 비용 절감,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 혁신적 성과 창출을 통해 회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15,000
    • -0.15%
    • 이더리움
    • 3,440,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0.31%
    • 리플
    • 2,009
    • -0.54%
    • 솔라나
    • 123,000
    • -3%
    • 에이다
    • 355
    • -1.39%
    • 트론
    • 480
    • +1.05%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0.62%
    • 체인링크
    • 13,400
    • -1.4%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