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등 일반인의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금융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도 ‘FSS금융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금감원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FSS금융아카데미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아카데미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진행된다.
과정은 일반과정 7회와 심화과정 1회로 나뉜다. 지방 청년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5월에는 대구, 11월에는 춘천에서도 강의가 열린다.
첫 일반과정은 24일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다. 첫 강의 주제는 ‘글로벌 금융시장 살펴보기’다. 신한은행 프리미어패스파인더 단장인 오건영 강사가 환율과 금리, 인플레이션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일반과정은 청년층의 건전한 투자 습관 형성과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꾸려졌다. 5월에는 재테크, 6월에는 인공지능의 이해, 7월에는 금융투자, 9월에는 금융사기 예방, 10월에는 디지털금융, 11월에는 자산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가 예정돼 있다.
심화과정은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8월 중 진행된다.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 동향, 청년층을 위한 재무설계, 기업공시 등 금융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첫 일반과정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우수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