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입력 2026-04-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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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미국 군 당국이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를 통해 이란을 겨냥한 해상 봉쇄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미 동부시간 기준 13일 오전 10시부터 시행된다.

12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CENTCOM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이 봉쇄 조치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의 모든 이란 항구를 포함해 이란 항구 및 연안 지역을 출입하는 모든 국가의 선박에 대해 공평하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이란 이외의 항구로 향하거나 그곳에서 출발하는 선박들의 항행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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