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에 LG유플러스는 장 초반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5.50% 오른 1만80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9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2815억원에 대체로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 전 분기 대비 64% 상승한 수치다.
그는 "2026년 2분기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할 가능성이 큰데, 그 규모가 900억원에서 1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유의미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장기 주주 환원 금액 증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이외에도 KT(1.48%), SK텔레콤(1.39%) 등 통신 3사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