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계획 추진…임직원 참여형 실천 확대

입력 2026-04-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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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임직원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참여 독려 △차량 5부제 시행 △냉·난방 가동 시 정부 지침 준수 △멀티탭 대기전력 차단 △승강기 운행 일부 제한 등으로 구성된다.

두나무는 우선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포스터’를 사내에 안내하고 임직원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또 자율적인 차량 5부제를 시행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 다만 친환경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된다.

사무 공간 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 등 사무실 공실 시간이나 비업무 공간에서는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고, 냉·난방 가동 시에는 정부 권고 기준인 난방 20도, 냉방 26도를 준수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퇴근 시에는 임직원들이 개인 좌석의 멀티탭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 소비를 줄이고, 건물 내 승강기도 출퇴근 시간 등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제외하고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동참하고 기업 차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지속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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