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강서 미라클 메디 특구’가 갖춘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는 이번 엑스포 동안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이하 옥타) 임원과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홍보 마케팅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큰 호응을 얻은 ‘의료기관 시찰’에서는 옥타 임원 90명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대서울병원 △부민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차 여성의학연구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등을 방문해 종합병원‧건강검진‧난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살펴봤다.
아울러 옥타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의료체험 투어’는 ‘강서에 머물며 경험하라’는 슬로건에 맞춰 실질적인 의료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마곡 광장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마련된 ‘홍보부스’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강서구는 전했다. 구 관계자는 “특구 협의회 소속 우리들병원‧미즈메디병원‧이대서울병원‧서울원병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하며 강서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의료관광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