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슈퍼 마리오 갤럭시’ 애니 흥행에 13%↑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입력 2026-04-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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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노테라퓨틱스 피인수 소식에 32%↑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한 장면. (AP연합뉴스)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한 장면.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ㆍ솔레노테라퓨틱스ㆍ블루아울캐피털 등의 주가 등락이 주목된다.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는 부활절 연휴 기간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흥행에 힘입어 티켓 판매와 매점 매출이 급증했다. 이에 주가가 12.50% 뛰었다.

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가 공동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부활절 연휴인 개봉 첫 주말 북미 극장에서 1억309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개봉일인 1일 이후 누적 수입은 1억9010만달러, 전 세계 수익은 3억725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이다.

뉴로크라인바이오사이언스가 환자들이 통제할 수 없는 식욕을 보이는 희귀 질환 치료제 확보를 위해 솔레노테라퓨틱스를 29억달러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솔레노테라퓨틱스 주가는 32.31% 급등했고,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시스 주가도 0.67% 올랐다.

사모신용 부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블루아울캐피털은 이날도 주가가 1.4%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마감가는 8.45달러로 2022년 말에 기록한 최저치를 경신했다. 두 개의 대형 사모신용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22%에 달했고, 이에 두 펀드 모두 발행 지분의 5%로 환매를 제한했다고 2일 알리자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연례 주주서한에서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사모대출의 부실 문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이사회 의장도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기관의 스트레스는 빠르게 전이될 수 있다며 최근 사모신용 시장 위험을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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