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민호 父, 용인 FC 감독이었다⋯"이을용 감독 스승"

입력 2026-04-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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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샤이니 민호가 남다른 축구 사랑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인 FC에서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부친을 보러 간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부모님 직장가는 게 쉽지 않다. 뭔가 일하는 모습을 처음 보니까 내가 알던 아빠의 모습이 아니었다”라며 “ 훨씬 더 카리스마 있고 색다른 모습을 봐서 긴장됐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민호는 K리그에 좋아하는 팀을 두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아버지가 이끄는 팀이 내가 응원하는 팀”이라고 전했다.

민호의 아버지는 선수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한 아들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주 좀 해라. 분기별로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민호는 현장에서 이을용 감독의 둘째 아들 이승준 선수와 마주치기도 했다. 민호는 “이을용 감독님이 저희 아버지의 제자다. 첫째 아들도 축구선수고 둘째 아들은 용인에 있다. 축구 집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어렸을 때 축구를 가르쳐 주신 적이 없다. 선수 할까 봐 안 가르쳐주셨다. 너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라며 “아이돌은 반대 안 하셨다. 축구만 아니면 다 됐다”라고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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