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마곡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만명 몰려…평균 경쟁률 125대 1

입력 2026-04-02 17:2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사진제공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사진제공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마곡지구 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 당첨자를 2일 발표했다. 총 381가구 모집에 사전청약 당첨자를 포함해 약 2만명이 몰리면서 특별공급 평균 70대 1, 일반공급 평균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H는 지난달 10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 마곡17단지(서울 강서구 마곡동 747-1)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당첨자 명단은 S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곡17단지는 토지는 SH가 소유하고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다. SH는 주변 환경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 마곡지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 점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선정 결과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불입액은 최고 331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을 기준으로 전용면적 59㎡ 신생아 우선공급 1230만원, 우선공급 1순위 2730만원이었다. 전용 84㎡는 신생아 우선공급 1732만원, 우선공급 1순위 3045만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물량은 모두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감됐다.

특별공급 전용 59㎡의 경우 청년 유형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우선공급 9점 만점, 일반공급 12점 만점 기준으로 각각 9점과 11점에서 추첨이 진행됐다. 신생아 유형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11점에서 추첨이 이뤄졌다. 생애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렸다.

전용 84㎡ 특별공급도 경쟁이 치열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만점자를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됐고, 신생아 유형 역시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가 선정됐다. 생애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정했다.

SH는 이번 당첨자를 상대로 소득·자산·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기준을 심사한 뒤 최종 입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은 6월 말, 입주는 8월 말로 예정됐다.

황상하 SH 사장은 “마곡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42,000
    • -1.25%
    • 이더리움
    • 3,116,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04%
    • 리플
    • 1,975
    • -3.09%
    • 솔라나
    • 119,800
    • -5.45%
    • 에이다
    • 362
    • -3.72%
    • 트론
    • 477
    • +0%
    • 스텔라루멘
    • 24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3.52%
    • 체인링크
    • 12,970
    • -4.49%
    • 샌드박스
    • 110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