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맞춘 보험 경쟁⋯시니어·요양 특화상품 잇단 출시

입력 2026-04-01 16: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손보, 치매·중대질환 치료보험 출시
KDB·한화생명, 체증형 사망보장·장기요양 기능 강화

(챗GPT 이미지 생성)
(챗GPT 이미지 생성)

보험사들이 1일 보장성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시니어 보장과 장기요양, 체증형 사망보장 등 고령화 흐름을 반영한 상품들이 주를 이뤘다.

농협손해보험은 ‘NH올원더풀바른치료보험’을 출시했다. 농협금융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과 연계한 상품이다. 암·뇌·심장질환과 경증치매 치료비 등 고령층 수요가 높은 보장을 담았다.

치매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최경증 치매와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의 레켐비 치료비용을 최대 38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금연 프로그램 이수, 헌혈, 노인대학 수료 등 사회적 활동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3% 할인해주는 점도 특징이다.

KDB생명은 ‘더!행복세븐종신보험(무)’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보험금이 커지는 체증형 종신보험이다.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늘어난다. 20년이 지나면 가입금액의 최대 7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7년 이후에는 연금이나 적립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밸류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사망보장에 더해 장기요양 보장을 결합한 상품이다. 살아있는 동안의 건강 리스크까지 함께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 납입면제 범위를 장기요양 4등급까지 넓혔다는 점이다. 납입이 끝난 뒤 장기요양상태가 발생하면 재가·시설급여도 추가 보장한다. 가입 후 5년부터 사망보험금이 늘어나고 필요하면 미래 사망보험금을 당겨 요양비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9,000
    • -1.25%
    • 이더리움
    • 3,362,000
    • -1%
    • 비트코인 캐시
    • 336,400
    • -4.19%
    • 리플
    • 1,880
    • -2.84%
    • 솔라나
    • 137,600
    • -2.55%
    • 에이다
    • 290
    • -3.01%
    • 트론
    • 463
    • +1.09%
    • 스텔라루멘
    • 245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95%
    • 체인링크
    • 16,030
    • -4.81%
    • 샌드박스
    • 48.77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