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스트리아, 직항편 증대...주 4회->21회

입력 2026-04-01 14:5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계기로 백화점·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고 외식·숙박 등 관광 소비가 동반으로 확대된 가운데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계기로 백화점·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고 외식·숙박 등 관광 소비가 동반으로 확대된 가운데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과 오스트리아를 오가는 직항편이 최대 주 4회에서 21회로 늘어난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 대표단(외교부·국토교통부 합동)은 지난달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오스트리아 정부 대표단과 항공회담을 개최하고, 여객 운수권 증대에 합의했다. 양국 모든 공항 간 운수권은 주 4회에서 주 14회로 증대된다. 한국 모든 공항과 오스트리아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은 별도로 주 7회 신설됐다.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의 교통 거점이자 관광 수요가 높은 국가로, 작년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우리 국민은 약 22만 명에 달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동유럽 진출 확대 및 관광 수요 증대에 걸맞은 노선 증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국 간 인적교류의 양상이 더욱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 자리에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항공협정 개정 협상도 마무리했다. 항공 안전·보안 관리 의무를 강화하고 공정경쟁 조항 개선, 환경 조항 신설 등이 포함됐다. 개정 협정은 향후 서명을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은 양국의 절차 완료 후 서명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항공 협력 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우리 국민의 편의성 제고 및 우리 기업의 항공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89,000
    • -3.09%
    • 이더리움
    • 2,782,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398,000
    • -5.46%
    • 리플
    • 1,838
    • -1.08%
    • 솔라나
    • 111,400
    • -4.7%
    • 에이다
    • 321
    • -2.43%
    • 트론
    • 494
    • -1.4%
    • 스텔라루멘
    • 342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62%
    • 체인링크
    • 12,670
    • -2.31%
    • 샌드박스
    • 93.64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