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입력 2026-03-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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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차남, 최근 비공개 예식
장남·삼남 이어 혼례 치르며 경영 3세 모두 가정 꾸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8일 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 현장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제공 한화생명)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8일 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 현장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제공 한화생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한화 3세 경영인들은 모두 가정을 꾸리게 됐다.

26일 재계 및 금융권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예식을 치렀다. 배우자는 정계나 재계 인사가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그룹 차원에서도 개인적인 사안임을 고려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 측은 김 사장의 결혼 여부에 대해 "최근 결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결혼은 한화가 3형제 중 마지막이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 2019년 입사 동기였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또한 2022년 방송기자 출신 여성과 결혼한 바 있다.

김동원 사장은 현재 한화생명에서 최고글로벌책임자(CGO)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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