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14%대 강세⋯다시 ‘황제주’ 등극

입력 2026-03-25 11: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주 인슐린 임상 1/2상 소식을 공시한 삼천당제약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하락으로 마감했으나 이날 장 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74% 오른 10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 인슐린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삼천당제약은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시각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19일 대비 26.72%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삼천당제약은 주당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 시가총액은 25조1933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내 1위 기업에 올랐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임상 결과는 연말에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의 경구 인슐린 개발 성공에 가까워져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다만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시간외매매(블록딜)를 통해 삼천당제약 보통주 26만 5700주를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는 94만1000원으로, 약 2500억원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달 만에 또 뒤집힌 세제…정책 신뢰 흔들고 시장 혼란 가중
  • 단독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2일부터 부분파업
  • 9월 유류할증료, 얼마나 뛰나 봤더니… [그래픽]
  •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단독 하이트진로, '기린' 생맥주 공급가 11% 인상…외식 술값 부담 커지나
  • 단독 대미투자 확대 속 한국 전문직 전용 ‘E-4 비자’ 입법전…美로펌과 하반기 자문 계약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44,000
    • -0.39%
    • 이더리움
    • 3,39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41,500
    • -0.09%
    • 리플
    • 1,901
    • +0.32%
    • 솔라나
    • 141,600
    • -0.28%
    • 에이다
    • 275
    • +1.48%
    • 트론
    • 454
    • -2.16%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2.92%
    • 체인링크
    • 15,800
    • +1.41%
    • 샌드박스
    • 48.98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