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기 출범을 맞이해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국가 방위 태세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군 대비태세를 재점검하고, 에너지·해상 안보 대응 전략도 논의할 전망이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가 방위 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통합방위태세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열린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자주국방' 기조를 재확인하고 군에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주한미군 전략자산 일부가 이동하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한반도 안보 공백 가능성과 대응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관련한 안보·경제 영향 평가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 후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편집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