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발견…남은 실종자 3명

입력 2026-03-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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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1명으로 늘어

▲대전 문평동 화재사진. (사진제공=소방청)
▲대전 문평동 화재사진. (사진제공=소방청)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남은 실종자는 3명이다.

소방당국이 21일 오전 9시 30분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69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고 부상자 중에는 소방대원 2명도 포함됐다.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으며, 소방 당국은 현재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철거해 가며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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