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선태, '충주시' 구독 취소 운동⋯"마음 불편, 잘 되길 바란다"

입력 2026-03-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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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충주맨’ 출신 김선태가 충주시 구독 취소 운동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구 충주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선태는 “제가 갑자기 나가게 되니까 서운했나 보다. 구독을 취소하시더라. 그게 운동처럼 됐다”라며 “3~4만까지는 기분이 안 나빴다. 좀 더 빠져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0만, 20만 빠지니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키웠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저도 마음이 불편하다. 안되길 바라는 사람이 없으니까.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걱정이 됐다”라고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행히 해명문도 올리고 제 후임이 콘텐츠로 승화해서 막아냈다. 다시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무원 퇴사 후 유튜브를 개설한 김선태는 하루 만에 80만 구독자가 모이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에 “저는 홍보를 하던 사람이다. 뭐든 다 홍보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전했다.

이어 “제 영상에 기업체들이 100개 넘게 댓글을 달았다. 너무 많아서 연락을 못 보고 있다”라며 “퇴직 이후에 방송은 ‘라스’가 처음이다. 추가 방송은 안 잡으려고 한다. 모든 건 유튜브로 보여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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