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직업계고 학생 안전 위해 나선다⋯교육청·고용청과 협약

입력 2026-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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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김지철 충남교육감(다섯 번째), 마성균 대전고용노동청장(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김지철 충남교육감(다섯 번째), 마성균 대전고용노동청장(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충남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쏟는다.

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노동자인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업을 앞둔 학생의 안전을 위해 발전공기업과 정부 기관이 협력한 첫 사례로,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발전 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산업안전 교육 과정을 만들고 교재를 개발한다. 교육에는 화공안전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과 산업을 잇는 학생 안전교육'을 표방한 충남교육청은 참여 학교 발굴과 교육 운영을 지원하며, 대전고용노동청 서산지청은 기관 간 협력 총괄 및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산업현장에 진출할 미래 인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갖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라며 "올해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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