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평가서 공기업 최고 '우수 등급'

입력 2026-03-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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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어 2년 연속 쾌거

▲한국서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바른 우리말'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기관의 공공언어 쓰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서부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시행하는 '2025년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등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공기업 군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공기업 평가 첫해인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331개 공공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의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용이성(외국어·외국문자 사용 정도)과 정확성(어문규범 및 비문 사용 정도)을 정량 평가하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보도자료 작성 시 불필요한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한글맞춤법과 외래어표기법 등 제반 어문 규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쉽고 바른 언어 쓰기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술, 전문 용어와 외래어 사용 빈도가 높아 다가가기 어려운 발전 산업을 국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바른 언어 사용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과도한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는 정부 정책에도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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