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라고?⋯검찰 송치에 충격

입력 2026-03-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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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뮤지컬 배우. (뉴시스)
▲남경주 뮤지컬 배우. (뉴시스)

성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된 유명 뮤지컬 배우가 남경주(63)로 확인됐다.

11일 디스패치, MBN 등은 서울 방배경찰서가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경주는 지난해 여성 A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현장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남경주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진술 및 증거를 토대로 성폭행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남경주는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경주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인스타그램이 돌연 폐쇄된 만큼 사건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한 1세대 뮤지컬 배우로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에 남경주의 송치를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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