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출근길 영하권 '쌀쌀'…전국 곳곳에 비·눈

입력 2026-03-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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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새해 한파가 절정에 달한 지난 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새해 한파가 절정에 달한 지난 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목요일인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전국 곳곳에 눈과 비 소식도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 영하 4도~영상 4도, 최고 9~13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서울 출근길 기온은 1도까지 내려간다. 파주는 영하 2도, 동두천·이천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수도권 아침은 다소 춥겠다. 다만 낮에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기온이 12~1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비 소식이 있겠다. 11일 오전(06~12시)부터 13일 오후(12~18시)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날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는 충북과 전라동부, 그 밖의 경상권에도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이날 오후(12~18)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이날 밤(18~24시)부터 오는 12일 새벽(00~06시)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강원산지에는 5~15㎝의 많은 눈이 쌓이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20㎜ △충북 1㎜ 안팎(12일) △전남동부·전북동부 1㎜ 안팎(12일)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20㎜ △부산·울산 5~10㎜ △대구·경북내륙, 경남 5㎜(12일) 등이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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