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금융권 최초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추진

입력 2026-03-09 10:4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금융)
(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은 기술 기반 기업과 혁신 산업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금융권의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신한금융은 첨단 산업과 혁신 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 새로운 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개발되는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은 재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 산업 전망 등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도록 설계된다. 특히 부도 가능성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과 달리 벤처·첨단·혁신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춘 평가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평가에는 기존 재무·거래 정보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사업성, 시장 성장성, 기술 경쟁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 데이터가 활용된다.

신한금융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단계별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기업 신용평가 체계와 연계해 기업 여신 심사와 투자금융 의사결정, 산업별 성장 기업 발굴 등 다양한 기업금융 분야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기업 평가 체계”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과 국가 전략 산업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53,000
    • +1.42%
    • 이더리움
    • 3,444,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341,700
    • +9.55%
    • 리플
    • 1,832
    • +1.72%
    • 솔라나
    • 145,900
    • +4.96%
    • 에이다
    • 296
    • +7.25%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3.76%
    • 체인링크
    • 16,260
    • +5.38%
    • 샌드박스
    • 49.67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fomo Series B $7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419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31
    • 4 Argus 인기지수 32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2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5
    • FLock $5.7M · 유통량 41% D-12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