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야생생물 보전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실천 박차

입력 2026-03-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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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보호종 서식지 개선·복원 추진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주요 생물다양성 전문기관들과 손잡고 야생생물 서식지 보전 및 복원에 나서며 본격적인 생태 리스크 관리와 ESG 경영 실천에 돌입했다.

가스공사는 5일 야생생물 보전·복원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활동으로 인한 자연자본 정보를 공개하도록 장려하는 '국제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가 권장하는 생물다양성 평가 도구를 가스공사의 15개 전 사업장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육·해상 핵심 보호종의 서식지를 개선하고 보전 및 복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가스공사는 협약기관과 함께 국내외 야생생물 전문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존 영역 및 보호종 선정, 복원지 탐색, 서식지 개선 등 전 주기적 활동을 추진해 체계적인 생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육·해상 핵심 보호종의 서식지 보전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환경 보호 인식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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