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고려대의료원과 유산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

입력 2026-03-04 14:2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이 3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과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이 3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과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현장에서 형성되는 유산 기부 의사를 금융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기부자의 뜻을 투명하게 실행하고, 사회 전반의 유산 기부 인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융과 의료의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고려대학교의료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 기반 유산 기부 설계, 의사능력 저하에 대비한 자산관리 솔루션, 의료·간병 목적 자금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의료기관에 유산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의 기부 의지를 제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금융 수단”이라며 “유산 기부 실행 기반을 확대해 나눔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17,000
    • +0.39%
    • 이더리움
    • 3,169,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0.46%
    • 리플
    • 2,033
    • +0.35%
    • 솔라나
    • 127,600
    • +1.43%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34
    • +0.56%
    • 스텔라루멘
    • 214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2.68%
    • 체인링크
    • 14,300
    • +1.2%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