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PLUS ETF로 100조 운용사 도약…업계 톱3될 것”

입력 2026-03-04 10: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유럽 등 ‘글로벌 펀드레이징’ 비전 제시
24일 ‘美 제조업 수혜’ 국내 기업 모은 상품 출시
액티브 전략 강화…연금 ETF 라인업 확대

한화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 10조원 돌파를 계기로 3년 내 ETF 순자산 100조원 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PLUS ETF 순자산총액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3년 뒤 PLUS ETF를 순자산 100조원 규모로 키워 업계 톱3 ETF 운용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 ‘K방산 ETF’를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부다비,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7월 ETF 브랜드를 ‘PLUS’로 개편하며 ETF 시장 경쟁에 참전했다. 브랜드 출범 당시 3조원대 중반 수준이던 순자산은 약 1년7개월 만에 약 3배 증가하며 10조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후 PLUS 고배당주(2조6000억원)’, ‘PLUS K방산(1조9000억원)’, ‘PLUS 200(1조6000억원)’ 등 조 단위 ETF를 잇달아 배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24일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 ETF’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 상품은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미국 제조업 공급망 재편의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제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담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 기업,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 조선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등 방산 기업 등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해당 ETF 운용 전략을 적용한 ‘K제조업 ETF’를 미국 시장에도 상장할 계획이다. 앞서 ‘PLUS K방산’ 전략을 활용해 미국 시장에 상장한 ‘K방산 ETF’와 유사한 구조다.

금정섭 ETF사업본부장은 향후 ETF 상품 전략으로 △탑티어 수익률 테마 상품 확보 △액티브 전략 확대 △연금 상품 라인업 확대를 제시했다.

금 본부장은 “이달 PLUS 코스닥150액티브,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 PLUS 글로벌저작권액티브 등 3개 액티브 ETF를 상장할 예정”이라며 “최상위권 수익률 테마 상품을 확보하고 투자자 유형별로 세분화된 상품 공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ETF는 이제 국민들의 보편적인 간접투자 수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PLUS ETF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과 금융을 결합해 더 정교하고 편리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령화 시대에 투자자들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0] [기재정정]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3.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5]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5]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 대표이사
    임정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5]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6.03.2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3.2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어도어 VS 다니엘 431억 손배소...'재판 지연 의도' 공방 속 합의 거론도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38,000
    • -0.64%
    • 이더리움
    • 3,186,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68%
    • 리플
    • 2,081
    • -1.75%
    • 솔라나
    • 133,800
    • -2.41%
    • 에이다
    • 393
    • -2%
    • 트론
    • 472
    • +2.61%
    • 스텔라루멘
    • 262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1.69%
    • 체인링크
    • 13,660
    • -1.51%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