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에 가상자산 출렁...비트코인 6만4000달러 하회 [美 이란 공습]

입력 2026-02-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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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추이. 28일 오후 9시 26분 현재 6만3983.96달러. 출처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가격 추이. 28일 오후 9시 26분 현재 6만3983.96달러. 출처 코인마켓캡
미국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시장은 출렁거렸다.

2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9시 26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94% 하락한 6만3983.96달러(약 925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82% 하락한 1869.78달러, XRP는 6.27% 내린 1.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합동 공습했다. 이후 이란은 중동 전역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하고 이스라엘을 공습하는 등 보복에 나섰다.

미국의 공습이 며칠 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가상자산은 약세를 보인다. 마이클 브라운 페퍼스톤 수석 애널리스트는 고객 서한에서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요소가 많고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명확하지 않고 이란의 보복 조치가 미칠 영향 또한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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