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국민은행과 4300억 규모 협약보증…미래전략산업 금융지원

입력 2026-02-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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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국민은행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첨단전략산업 영위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총 43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90억원을 재원으로 18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보증비율 100% 적용(기존 85%, 3년간) △보증료 0.2%포인트 감면(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민은행의 보증료 지원금 40억원을 기반으로 250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도 공급한다. 국민은행은 해당 기업에 대해 △보증료 0.8%포인트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로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산 △에너지 △첨단제조 등 6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이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미래성장동력을 이끌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 확산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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