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이젠 ‘21만 전자’…SK하이닉스도 ‘110만 닉스’ 향해 비상

입력 2026-0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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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의 주역인 삼성전자가 ‘21만 전자’ 시대를 열었다. 가파른 상승세에 22만원 돌파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42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41%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에 이어 갤럭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맥쿼리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4% 올린 34만원, SK하이닉스는 21% 올린 170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D램과 NAND 가격이 향후 최소 2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서다.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2026)' 행사를 개최하고 3세대 AI 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시리즈는 사용자의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사용자 맞춤형 갤럭시 AI를 지원한다. 또 더욱 직관적인 AI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에이전트를 탑재했다.

SK하이닉스는 2.16% 오른 10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건설에 약 21조6000억원을 집행한다고 공시했다. 최근 사업연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9.23%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다. 투자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30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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