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아파트 준공청소에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

입력 2026-02-26 09: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서 준공청소에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투입하기 위한 기술적 운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서 준공청소에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투입하기 위한 기술적 운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해 준공 단계부터 입주 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포스코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기조에 맞춰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건설 시공 이후 단계까지 확대 적용한 사례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도입한 자율주행 청소 로봇은 공간 정보 및 이동 경로를 사전에 학습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해당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배터리 및 청소용 물이 부족할 경우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 및 급수를 수행한다. 24시간 무인 관리 체계는 정밀한 반복 작업을 통해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와의 동선 간섭을 원천 차단,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향후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아파트 단지 등 주거 현장을 중심으로 준공청소 품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설계·시공 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AI 기반 도면·계약문서 검토 △AI 기반 레미콘 품질 예측 및 생산 자동화 △외벽 균열 탐지 드론 △콘크리트 요철 생성 로봇 △수중 구조물 조사 드론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은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은 로봇 기술의 활용 범위를 건설 현장에서 입주민의 실제 생활 공간 관리 영역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AI·로봇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건설 산업의 지능형 운영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코스피 8%·코스닥 9% 폭락, 양대 시장 멈췄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13년 만에 ‘등기이사’ 복귀...“완전한 책임경영”
  • 한국 32강 진출 가능성 최종 정리(feat. 외신) [북중미 월드컵]
  • 취임 1주년 李대통령 “올해 ‘대체불가 대한민국’ 담대한 꿈 시작”
  • 최태원ㆍ젠슨 황, AI 팩토리 동맹 확대…SK, 아시아 AI 인프라 주도권 승부수
  • 옷은 답을 알고 있다⋯스티브 잡스의 터틀넥부터 젠슨 황의 가죽재킷까지 [이슈크래커]
  • 퇴사 브이로그 조사해보니…퇴사 원인 1위는 '사람' [데이터클립]
  • 이란·이스라엘 교전 재개...트럼프 “둘 다 그만”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71,000
    • -0.41%
    • 이더리움
    • 2,50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11,700
    • -9.23%
    • 리플
    • 1,711
    • -1.5%
    • 솔라나
    • 98,600
    • -0.75%
    • 에이다
    • 245
    • -2%
    • 트론
    • 489
    • -2%
    • 스텔라루멘
    • 304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4.2%
    • 체인링크
    • 11,820
    • -0.08%
    • 샌드박스
    • 77.66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