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삼성전자 34만원ㆍSK하이닉스 170만원 가능”

입력 2026-02-25 17:3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마감한 가운데 KB국민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2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마감한 가운데 KB국민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을 돌파한 가운데 맥쿼리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크게 높여 잡았다.

맥쿼리증권은 25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4% 올린 34만원, SK하이닉스는 21% 올린 170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D램과 NAND 가격이 향후 최소 2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서다.

맥쿼리증권은 “범용 D램, NAND 가격은 올해 1분기 두 배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연중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모멘텀이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고객사의 재고 수준과 기술 생태계 내 역할을 고려해 출하 물량을 신중하게 배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3년간 신규 공장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뿐”이라고 밝혔다.

D램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라 삼성전자의 20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73%, 2027년 EPS 전망치는 82%로 상향했다.

SK하이닉스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1000억달러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SK하이닉스 내에서 가장 수익성이 낮은 제품인데 향후 수익성 개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맥쿼리증권은 “인공지능(AI) 칩 기업들이 2027년 HBM 공급 물량에 대해 30% 이상 더 높은 가격을 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2026년 EPS는 58%, 2027년 EPS는 77%로 상향 조정했다.

맥쿼리증권에 따르면 두 종목 모두 최선호주(Marquee Buy List)에 포함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10,000
    • +0.29%
    • 이더리움
    • 3,43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46%
    • 리플
    • 2,122
    • +0.24%
    • 솔라나
    • 127,400
    • -0.16%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5
    • -2.41%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2.1%
    • 체인링크
    • 13,770
    • +0.29%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