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6140선까지 상승폭 확대[육천피 시대 개장]

입력 2026-0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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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25일 개장과 동시에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2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0.26 포인트(2.85%) 오른 6139.90에 거래되고있다.

지수는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출발한 뒤 한때 5984.28까지 밀렸으나 이후 상승세가 가팔라지며 6100선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8억원, 1조2126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 850억원 순배매수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6%, S&P500지수는 0.77%, 나스닥지수는 1.04% 올랐다. AI 관련 기업들의 파트너십 발표로 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강세다. 삼성전자는 2.63%오른 20만525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는 2.19% 상승한 102만7000원에 거래되며 ‘20만 전자’와 ‘100만 닉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0.88%, 14.25% 급등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52%), SK스퀘어(5.83%)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09%) 오른 1166.0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174.27로 출발해 한때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반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48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07억원, 84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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