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969, 사상 최고치 또또또 경신⋯‘20만전자·100만닉스’ 시대 개막

입력 2026-02-24 16:3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24일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코스피ㆍ삼성전자ㆍSK하이닉스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20만전자’와 ‘100만닉스’ 시대가 열렸고 ‘육천피’ 시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55포인트(2.11%) 오른 5969.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은 그야말로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5853.48로 문을 연 코스피는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5770선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저점 대비 194포인트 넘게 치솟더니 5969.64로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밀어 올렸다. 기관 홀로 2조5086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2조3459억원, 외국인이 244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4.19%), 제조(3.07%), 금속(4.58%) 등이 강세였다. 보험(-3.50%), 증권(-2.61%), 섬유·의류(-1.76%), 음식료·담배(-1.0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3% 오른 20만원, SK하이닉스는 5.68% 급등한 10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4.04%), SK스퀘어(6.38%), 삼성바이오로직스(0.35%), 기아(0.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6%)등 강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0.78%)는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1포인트(1.13%) 오른 1165.00에 장을 마감했다.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지수가 흔들렸지만, 개인이 2992억원 순매수해 하단을 받쳤다. 외국인은 919억원, 기관은 164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0.35%),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1.91%), 레인보우로보틱스(4.89%), 에이비엘바이오(0.26%), 리노공업(1.14%), HLB(0.19%)가 강세였다. 삼천당제약(-0.49%), 코오롱티슈진(-0.52%), 케어젠(-6.33%)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자금도 크게 늘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차거래 잔고 금액은 전날 기준 149조1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주가지수, 특히 코스피가 이달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자 단기 과열에 대한 부담도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45,000
    • -1.37%
    • 이더리움
    • 3,108,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2.92%
    • 리플
    • 2,010
    • -1.33%
    • 솔라나
    • 127,300
    • -1.7%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544
    • +0.37%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1.17%
    • 체인링크
    • 14,280
    • -1.18%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