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E 350+ SUV’ 국내 출시… 1회 충전 467km·가격 1억600만원

입력 2026-0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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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SUV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SUV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비즈니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E SUV’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신규 트림 ‘EQE 350+ SUV’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트림 개편으로 26년식 EQE SUV는 후륜구동 모델 ‘EQE 350+ SUV’와 사륜구동 모델 ‘EQE 500 4MATIC SUV’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기존 ‘EQE 350 4MATIC SUV’를 대체하는 ‘EQE 350+ SUV’는 효율성과 주행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QE 350+ SUV’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67km를 주행할 수 있어 EQE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돼 실내 공간 활용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주행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을 비롯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디지털 라이트,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을 탑재했다.

실내에는 HEPA 필터 기반 공기 청정 패키지와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4존 온도 조절 시스템 등을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으며, 64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외관에는 스타 로고 패턴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한 일렉트릭 아트 라인이 적용됐다. 20인치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과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통해 전기 SUV 특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적재공간은 기본 520L,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75L까지 확장 가능하다. 1열과 2열 모두 1000mm 이상의 헤드룸을 확보했으며 파노라믹 선루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EQE 350+ SUV’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00만원(부가세 포함, 개소세 인하 반영 기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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