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급락장…솔라나 8.9%·리플 6.1%·이더리움 5.7%·비트코인 4.7% 하락

입력 2026-02-23 13: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인 폭락장…솔라나 8.9%·리플 6.1%·이더리움 5.7%·비트코인 4.7% 급락 (출처=코인베이스)
▲코인 폭락장…솔라나 8.9%·리플 6.1%·이더리움 5.7%·비트코인 4.7% 급락 (출처=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무역 불확실성이 재점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1시 25분(한국시간)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은 6만4745.98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74%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859.24달러로 5.72% 내렸고, 리플(XRP)은 1.34달러로 6.18% 급락했다. 솔라나는 77.49달러로 8.91% 떨어지며 주요 코인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도 588.05달러로 5.35% 하락했다. 테더(USDT)와 USDC는 1달러 선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배경에는 재점화한 무역 긴장과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작용하고 있다. 미 대법원은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직후 무역법 122조에 따라 글로벌 관세를 10%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했고 하루 만에 이를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무역법 122조는 대통령에게 의회 승인 없이 최장 150일간 최고 15%의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부여한다. 잇따른 정책 변화로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상태로, 최근에는 심리적 지지선이던 1억원 선도 붕괴된 바 있다.

▲코인 폭락장…솔라나 8.9%·리플 6.1%·이더리움 5.7%·비트코인 4.7% 급락 (로이터/연합뉴스)
▲코인 폭락장…솔라나 8.9%·리플 6.1%·이더리움 5.7%·비트코인 4.7% 급락 (로이터/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5,000
    • -1.17%
    • 이더리움
    • 3,114,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562,500
    • -0.35%
    • 리플
    • 2,014
    • -1.27%
    • 솔라나
    • 127,700
    • -1.54%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544
    • +0.74%
    • 스텔라루멘
    • 2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45%
    • 체인링크
    • 14,320
    • -1.45%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