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효과 제대로…롯데백화점 중화권 고객 매출 260% 신장

입력 2026-02-22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택스리펀(TAX_REFUND) 라운지에서 입장을 대기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모습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택스리펀(TAX_REFUND) 라운지에서 입장을 대기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모습

롯데백화점이 춘절 프로모션을 선보인 13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 매출이 전년 춘절 동기간 대비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대만 등 중화권 고객 매출은 260% 신장하며 역대 춘절 기간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춘절이 최장 9일간 이어진 데다 연휴 기간 혼잡을 피하려는 이른 분산 출국 여행 수요까지 더해지며 방한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라며 매출 신장 이유를 밝혔다.

특히 대표 쇼핑 명소인 본점은 해당 기간 외국인 매출이 180% 증가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K패션 전문관 ‘키네틱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8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중화권 고객의 스포츠·아웃도어 매출 역시 255% 증가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 상품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뷰티 카테고리의 외국인 매출 역시 80% 신장을 기록했다.

롯데타운 잠실은 외국인 매출이 80% 증가했다. 온화한 날씨로 석촌호수 일대 방문객이 늘면서 체류 시간이 확대됐고, 이에 따라 롯데월드몰 외국인 F&B 매출도 85%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외국인 매출도 190% 증가했는데, 특히 중국인 고객의 명품 매출은 300% 이상 급증했다. 롯데몰 동부산점 또한 외국인 매출이 145% 증가하며 관광과 쇼핑 수요가 시너지를 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방식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61,000
    • +0.82%
    • 이더리움
    • 2,62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6%
    • 리플
    • 1,717
    • -0.58%
    • 솔라나
    • 109,600
    • -1.53%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498
    • +1.22%
    • 스텔라루멘
    • 312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30
    • +1.24%
    • 체인링크
    • 12,010
    • +0.25%
    • 샌드박스
    • 84.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