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 외무대신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항의...총괄공사 초치

입력 2026-02-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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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일본 외무대신의 외교연설중 독도 관련 언급'과 관련 초치된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6.02.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일본 외무대신의 외교연설중 독도 관련 언급'과 관련 초치된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6.02.20. scchoo@newsis.com

한국 정부는 일본 외무대신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20일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하며,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모테기 일본 외무대신은 특별국회 외교연설에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마츠오 히로타카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 뜻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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