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0년' 김용현...선고 당일 곧바로 항소장 제출

입력 2026-02-19 20: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기일인 19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선고 공판 텔레비전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기일인 19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선고 공판 텔레비전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2·3 비상계엄 사태를 모의·지휘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재판부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군대를 보내 국회를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의 활동을 저지하거나 마비시켜 국회가 사실상 상당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비상계엄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윤 전 대통령이 비이성적 결심을 하기까지 옆에서 조장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물리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시키려 했던 것으로 보이는 점과 계획 대부분이 실패로 돌아간 점, 65세의 비교적 고령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최태원의 ‘3대 근육’ 인재론…AI 시대 인재상 전면 재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9,000
    • -1.89%
    • 이더리움
    • 2,62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318,600
    • -3.63%
    • 리플
    • 1,789
    • -2.29%
    • 솔라나
    • 108,200
    • -2.35%
    • 에이다
    • 252
    • -3.45%
    • 트론
    • 484
    • +1.89%
    • 스텔라루멘
    • 340
    • +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20
    • -2.5%
    • 체인링크
    • 12,130
    • -2.57%
    • 샌드박스
    • 79.26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