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RISE AI전력인프라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입력 2026-02-12 08: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KB자산운용)
(제공=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RISE AI전력인프라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함께 중장기 수요가 확대되는 전력 인프라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호평받으면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국내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발전 설비를 비롯해 송·배전, 초고압 케이블, 에너지저장장치(ESS), 원자력 등 전력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산업군을 포괄한다.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망 고도화, 원전 및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 중장기 산업 트렌드를 반영했다.

개별 원전이나 ESS 등 단일 테마에 집중하기보다 전력 인프라 전반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변동성을 분산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ETF는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를 추종하며, 테마 적합도를 중심으로 총 15개 종목을 담는다. 종목별 최대 편입 비중은 15%로 제한해 특정 종목 편중을 방지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송·배전 설비 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등 원자력 및 초고압 케이블 관련 기업 등이다. 여기에 LG에너지솔루션 등 ESS 관련 기업도 편입해 전력 저장과 효율화 영역까지 투자 범위를 확장했다.

성과 측면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RISE AI전력인프라 ETF'의 최근 1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8.55%, 26.52%에 달한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 모델 고도화와 데이터센터 증설은 전력 수요 증가로 직결되고 고성능 연산 확산은 전력 공급과 송·배전, ESS 등 인프라 전반의 투자를 필수적으로 동반한다"며 "이같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가장 직관적인 AI 인프라 투자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13,000
    • -0.63%
    • 이더리움
    • 2,970,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48,400
    • -0.49%
    • 리플
    • 1,970
    • -0.71%
    • 솔라나
    • 122,200
    • -0.41%
    • 에이다
    • 349
    • -0.29%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380
    • +1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1.06%
    • 체인링크
    • 13,530
    • -1.02%
    • 샌드박스
    • 105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