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유한양행, 제네릭 약가 인하 리스크…목표가↓"

입력 2026-02-12 08: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12일 메리츠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기존 제네릭 약가는 오리지널 약가의 53.55% 수준의 산정률을 반영했으나 40%대로 낮추는 방안이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조건이 제시되지 않은 가운데 매출 및 영업이익률(OPM) 훼손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네릭 약가 인하 리스크를 반영해 적정주가는 17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9200원이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유한양행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지난해 4분기 렉라자 병용 요법의 중국 승인에 따라 약 4500만달러 마일스톤이 유입되었으나 유럽 승인 마일스톤 약 3000만달러 유입이 이연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유럽 승인 마일스톤은 2026년 상반기 수령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짚었다.

이어 "2026년 1월 R&D day를 통해 뉴코(NewCo) 모델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며 "뉴코 모델은 특정 파이프라인을 VC 등과 협력해 별도의 독립 법인을 세워 개발하는 사업 방식으로 자금 조달 및 리스크 분산 등의 이점이 있다. Pfizer에 인수된 Metsera가 가장 성공적인 뉴코 모델 예시이며 중국 기업들도 미중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적극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사는 뉴코 모델을 통해 알러지 치료제 YH35324, MASH 치료제 25724 등 동시에 여러 적응증을 타겟으로 임상 연구 진행을 필요로 하는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전략을 구상 중이며 이를 통해 R&D 비용 부담 경감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렉라자 매출 성장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조욱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62,000
    • +0.84%
    • 이더리움
    • 3,108,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1%
    • 리플
    • 2,102
    • +2.34%
    • 솔라나
    • 130,000
    • +1.09%
    • 에이다
    • 392
    • +1.55%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49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2.1%
    • 체인링크
    • 13,640
    • +2.56%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