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설 명절, 5가지 안전수칙으로 화재 예방하세요"

입력 2026-0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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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연휴 전기화재 128건 발생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11일 공개하고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1월 27일~30일) 기간 동안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8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와 약 25억8000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 기간 화재 예방을 위한 핵심 체크포인트로 △장기간 외출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사용 후 난방기기 전원은 반드시 차단하기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 사용 금지 △가습기는 콘센트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5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명절 음식 준비로 주방에서 가전제품 사용이 잦아지는 만큼, 젖은 손으로 가전제품을 만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외출 시에는 난방기기 전원을 반드시 차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고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0여 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기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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