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433억 주주환원 결정…“주주·기업가치 세계화”

입력 2026-02-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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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자기주식 중 절반 소각 결정
현금 배당 약 24억원 결정

▲주성엔지니어링 로고 (자료제공=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 로고 (자료제공=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이 10일 ‘주주 및 기업가치 세계화’를 위해 보유 자기주식 중 50%에 해당하는 78만7200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약 24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도 진행한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1.67% 규모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409억원, 소각 예정일은 25일이다. 현금 배당의 경우 1주당 53원이다.

해당 자사주 소각 금액과 현금 배당 총액을 모두 합치면 금번 주주환원의 총 금액은 총 433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총수 자체를 줄여 주당 순이익 개선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주주 및 기업가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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