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우주 태양광 기대감 확대…목표가 상향”

입력 2026-02-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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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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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우주용 태양전지 소재 진입 기대감과 전도성 페이스트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9000원에서 1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음극재와 전도성 페이스트 기반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을 준비 중”이라며 “태양전지용 은(Ag) 페이스트의 우주용 공급이 확정될 경우 실적 전망치의 큰 폭 상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주전자재료의 태양전지용 은 페이스트는 기존 TOPCon·PERC 구조뿐 아니라 우주용으로 거론되는 HJT·페로브스카이트 구조에도 적용 가능하다. 1GW당 약 12톤의 페이스트가 필요하며 톤당 가격은 약 4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북미 업체 목표대로 100GW 규모 우주 태양광 수요가 형성될 경우 약 4조8000억 원 규모 시장이 열릴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아직 공급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실적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주민우 연구원은 “전도성 페이스트(MLCC·칩부품)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969억 원, 영업이익은 356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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