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국 인허가 정보 209종 '원스톱 창구'로 통합…API 전면 개방

입력 2026-02-10 09: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산 운영되던 포털 일원화, 음식점·통신판매업 등 195종 인허가+생활편의 14종 한곳에서 확인… 시계열 분석도 가능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CI. 개발원은 전국 지자체 인허가 정보 195종과 생활편의 데이터 14종 등 총 209종의 공공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로 통합해 본격 운영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CI. 개발원은 전국 지자체 인허가 정보 195종과 생활편의 데이터 14종 등 총 209종의 공공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로 통합해 본격 운영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되는 인허가 정보와 생활편의 데이터가 단일 창구로 통합된다. 그동안 두 개 포털로 나뉘어 제공되던 공공데이터가 하나로 일원화되면서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전국 지자체에서 생산되는 지방행정 인허가 정보와 생활편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로 통합해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 개방포털'과 '공공데이터 포털'로 나뉘어 정보가 제공됐으나, 이번 통합으로 단일 창구에서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통합 대상은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등 195종의 지방행정 인허가 정보와 민방위 대피시설, CCTV, 무인민원발급기 등 14종의 생활편의 정보로, 총 209종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특히 개발원은 이번 통합 과정에서 개발자를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 데이터 제공을 전면 확대했다. 기존에는 197종만 API로 제공했으나, 이번 개선을 통해 전체 209종 데이터를 모두 API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특정 업종의 분포 현황과 변화 흐름을 보다 쉽게 분석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과 연구 활용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이력 데이터도 함께 제공돼 업종별 증감 추이와 지역별 변화 패턴을 분석하는 시계열 기반 활용이 가능해졌다.

기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포털'은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이번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통합개방은 공공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 관리와 플랫폼 안정성 강화를 통해 AI와 고부가가치 데이터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블루오리진 ‘뉴글렌’ 폭발사고 발생, 머스크의 한마디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Vol. 7 초고가 펫 케어: 슈퍼리치들의 반려동물이 사는 세상 [THE RARE]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17,000
    • +0.24%
    • 이더리움
    • 2,98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47,100
    • -1.32%
    • 리플
    • 1,990
    • +2.1%
    • 솔라나
    • 122,100
    • +0.25%
    • 에이다
    • 348
    • +0%
    • 트론
    • 507
    • -0.98%
    • 스텔라루멘
    • 375
    • +2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70
    • -0.29%
    • 체인링크
    • 13,570
    • +1.8%
    • 샌드박스
    • 104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