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證 “삼성증권, 높은 배당 매력 부각⋯목표주가↑”

입력 2026-02-10 07: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 실적 추이.  (출처=다올투자증권)
▲삼성증권 실적 추이. (출처=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현황 반영 이후 추정치 수정과 이익잉여금 축적에 따른 평균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317억원, 지배순이익은 2162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 김 연구원은 “기존 예상보다 판관비 증가폭이 컸던 이유”라고 분석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국내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3.3%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1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와 해외물 표준 수수료 전환을 반영해 향후 추정치를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WM관련 수수료수익은 전년 대비 64.1% 증가했다. 고액자산가 수가 39만 명으로 전분기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했다. 상품 라인업과 패밀리 오피스 거점 확대 등에 따른 결과로 해석됐다.

IB 관련 및 기타수수료 수익은 전분기 대비 19.1%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구조화금융 수수료수익 감소 영향”이라며 “전분기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딜 다수 주선에 따른 수익 기저 작용과 우량 사업장 중심 보수적인 접근 기조 유지”라고 밝혔다.

비수수료부문 순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어 리테일 신용공여 잔고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라며 “운용 및 기타이익은 분기 중 금리 상승 환경에서 유가증권 평가익 축소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은 충족했다. 김 연구원은 “2025년 DPS 4000원, 배당성향 35.4%”라며 “배당성향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충족을 유지하고 IMA 진출을 위한 자기자본 확대 목표를 고려해 점진적 상향을 가정했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별도기준 자기자본은 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는 2025년 DPS 기준 5.3%로 업종 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1,000
    • +0.04%
    • 이더리움
    • 3,44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44%
    • 리플
    • 2,132
    • +1.23%
    • 솔라나
    • 127,100
    • -0.31%
    • 에이다
    • 371
    • +1.09%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93%
    • 체인링크
    • 13,850
    • +1.0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