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솔루션이 미국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기대감과 함께 급등 중이다.
6일 오후 1시25분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3.08% 오른 4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과 미국 태양광 개발 및 북미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 해외 자회사가 발행하는 미화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에 대해 프론팅 방식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프론팅은 글로벌 본드 발행 과정에서 주선은행이 발행사와의 계약 및 자금 결제를 대표로 책임지는 구조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한화솔루션이 북미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와 공급망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금융 자금이 실물 설비 투자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취지를 반영한 사례다.
자금 조달 지원과 함께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의 미국·유럽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확대와 자회사 투자와 관련한 금융 자문도 제공한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100% 상향 조정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2027년 EPS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