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도민 소리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전남도 22시군 마무리

입력 2026-02-04 08: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고흥군 도민공청회에서 행정통합에 따른 정부 인센티브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고흥군 도민공청회에서 행정통합에 따른 정부 인센티브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는 고흥군·순천시·강진군을 끝으로 2주간 22개 시·군 순회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 속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깝게 들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시·군을 순회했다.

김 지사는 공청회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첨단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재생에너지·해양산업 육성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를 요구했다.

또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 지역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김 지사는 "22개 시·군을 모두 직접 돌며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도민의 우려와 제안 하나하나를 면밀히 검토해 통합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 정책제안집으로 제작해 통합특별시에 전달하는 등 도민이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도민공청회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과 의견을 기록·분석, 특별법안 특례와 통합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 도민 의견을 반영해 특별시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례 면적을 기존 300만㎡에서 500만㎡로 확대했다.

농업진흥구역 해제 권한 반영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항을 정책에 담고 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는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다 전남도는 '권역별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9,000
    • +0.23%
    • 이더리움
    • 3,16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3.77%
    • 리플
    • 2,034
    • -1.26%
    • 솔라나
    • 126,200
    • -0.47%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1.96%
    • 체인링크
    • 14,290
    • -1.65%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