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2117억원 규모 항공분야 신규사업 추진

입력 2026-0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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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설명회 개최…참석 연구자 대상 질의응답

▲우주항공청 전경. (사진제공=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 전경. (사진제공=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이 올해 2117억원 규모의 항공분야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우주항공청은 5일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의 항공분야 신규사업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은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항공 가스터빈 엔진용 구조물 고강도 소재부품 개발은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의 정지부 구조물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부품 5종에 대한 제조 및 평가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엔진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소재부품 업체의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우주항공청은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정식 공고문 게시 및 과제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창헌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은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항공기(AAV) 핵심기술, 친환경 소재, AI 및 항공기용 엔진 등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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